한덕수, 전원 사의 반려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 > 갤러리

한덕수, 전원 사의 반려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직원들이 봉황기를 하기하고 있다. photo 뉴시스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하면서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 전원이 일괄사의를 표명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고위급 참모진 전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의를 표한 참모진들은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3실장과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홍철호 정무·이도운 홍보·김주현 민정·전광삼 시민사회·박춘섭 경제·장상윤 사회·박상욱 과학기술·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등 8수석, 김태효 1·인성환 2·왕윤종 3차장 등 국가안보실 3차장 등이다.일부 참모진들은 이날 헌재의 탄핵 결정 뒤에도 한 권한대행이 긴급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했지만 이후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대통령실 참모진은 '12·3 비상계엄'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 계엄선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 1월 1일에도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계선·조한창 두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것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한편 윤 대통령 취임부터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걸렸던 봉황기는 헌재의 파면 선고 직후 내려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1시 43분쯤 대통령실 정문 앞에 태극기와 함께 게양돼 있던 봉황기를 하기했다.다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의 사의를 일단 전원 반려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한덕수, 전원 사의 반려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직원들이 봉황기를 하기하고 있다. photo 뉴시스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하면서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 전원이 일괄사의를 표명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고위급 참모진 전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의를 표한 참모진들은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3실장과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홍철호 정무·이도운 홍보·김주현 민정·전광삼 시민사회·박춘섭 경제·장상윤 사회·박상욱 과학기술·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등 8수석, 김태효 1·인성환 2·왕윤종 3차장 등 국가안보실 3차장 등이다.일부 참모진들은 이날 헌재의 탄핵 결정 뒤에도 한 권한대행이 긴급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했지만 이후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대통령실 참모진은 '12·3 비상계엄'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 계엄선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 1월 1일에도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계선·조한창 두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것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한편 윤 대통령 취임부터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걸렸던 봉황기는 헌재의 파면 선고 직후 내려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1시 43분쯤 대통령실 정문 앞에 태극기와 함께 게양돼 있던 봉황기를 하기했다.다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의 사의를 일단 전원 반려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