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몇 배나 빠른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 댕댕이들의 1년은 사람의 5년과 맞먹기에무더운 여름 또는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일부러라도 꼭 챙겨 먹이는 사료 중 하나랍니다1O월3O일에는 CJ오쇼핑을 통해 홈쇼핑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아, 내가 그래도 주인 노릇 잘하고 있구나 싶어 괜스레 뿌듯해지는 느낌이랄까요기억해두면 좋으실 거라며!^^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더라고요연어+닭고기+양고기 각각 100그램 소포장 3가지 맛을 골고루 먹여볼 수 있거든요그 시너지가 보다 up! up!3년 전 우리 송이가 처음 접했을 때도 퀄리티가 남달랐지만 최근 보다 더 까다로워진 유기농 인증 제도로 인해면역력에 도움 되는 사료 먹이는데 간식이라고 아무거나 줄 수 있나요마른 논에 물들어오는 거 보는 농부의 맘이 이런 걸까요삼십 대 후반인 지금은 환절기로 인해 저조해지는 컨디션부터 걱정이 되는데요지금 한 달간 최대 2O 프로까지 할. 인 받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송이의 후각이 기억하고 있는 지니펫 ㅎㅎ싱크대에 가득 찬 우리 송이 사료 보고 있으니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이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기력이 떨어지거나 면역에 보다 신경을 써야겠다 싶을 때 생각나는 게 바로 홍삼이 아닐까 싶은데요뭣보다 사료 크기가 약 7mm 정도라 2개월 이상 된 퍼피부터 이 안 좋고 소화력 약한 노령견까지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스페셜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답니다그래서 최대한 부드럽고 소화 잘 되는 간식을 챙겨주기 위해 주로 브로콜리를 삶아주거나 무를 썰어주곤 했는데요홈페이지에서 스페셜 키트를 신청해서 먹여보세요실제로 이걸 먹고 나면 송이 입 주변에서 홍삼 냄새가 솔솔 나는데 그거 맡을 때마다아직까지 안 먹여본 견주님이 계시다면"주인아 그 냄새는 홍삼 들어있는 강아지사료가 아니더냐 .. 내게 면역력에 도움 주는 사료를 냉큼 갖다 바치거라 "우리 강아지들은 삼시 세끼 똑같은 사료만 먹어야 하는데 그 사료만이라도 좋은 재료로 만든 걸 먹여야 하지 않겠냐며,,,이것저것 정신없이 챙길 거 없이 요거 하나면 만사 ok! 남수단 접경 지역 난민촌서 머무르는 수단 난민 가족 (렌크[남수단]=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수단과의 접경 지역인 남수단 렌크 지역 한 난민촌에서 머무는 수단 난민 여성이 아이를 돌보고 있다. 2025.4.11 raphael@yna.co.kr [※편집자주 = 아프리카 수단 내전이 4월 15일 발발 2주년을 맞습니다.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간 내전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강제실향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에 따르면 그 숫자는 무려 1천500만명에 달합니다. 또 3천만 명가량이 굶주림과 질병에 노출되어 인도적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국제사회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연합뉴스의 아프리카 전담 공적기구인 우분투추진단 소속 기자가 수많은 피란민이 몰려든 남수단을 비롯해 이집트, 차드 등 인접국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난민 등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현장 르포와 인터뷰 등 기사 9건을 시리즈로 송고합니다.](주바·렌크[남수단]=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대한민국(South Korea)에서 오셨군요. 남수단(South Sudan) 사람들은 한국을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는 같은 남쪽(South)이니까요."지난달 24일(현지시간) 남수단 주바국제공항에 도착하자 기다리던 무사 마하디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남수단사무소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취재 승인 서류와 목걸이형 국제기자증을 전달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마하디 씨의 말은 원래 한 나라였던 수단과 남수단의 떼어놓을 수 없는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과거 아프리카에서 가장 영토가 컸던 수단은 북부에서 주류인 아랍계 이슬람 신자들과 기독교를 믿는 남부 흑인들 간 갈등이 심했다. 결국 두차례 내전(1955∼1972년, 1983∼2005년)을 거쳐 2011년 북부보다 원유가 훨씬 더 많은 남수단이 수단으로부터 독립했다.수단은 그러나 군부 최고지도자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권력 투쟁으로 2023년 4월 정부군(SAF)과 준군사조직 간 무력 충돌이 발발하며 또다시 내전에 휩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