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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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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4-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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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매화 봄비와 매화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식목일이면서 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 매화가 핀 가운데 봄비가 내리고 있다. 2025.4.5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일요일인 13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강원동해안과 충남권내륙, 전북동부, 경상권에는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는 새벽부터 밤 사이, 충북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12∼13일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남남서내륙 20∼60㎜, 서해5도 20∼50㎜,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경남내륙(경남남서내륙 제외) 10∼40㎜, 충북, 전북, 경북북서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 10∼30㎜, 강원내륙·산지 5∼30㎜, 대구·경북(경북북서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5∼20㎜, 강원동해안 5∼10㎜ 등이다.강원산지에는 1∼5㎝, 강원내륙에는 1㎝ 내외의 눈이 예보됐다.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9도, 최고 15∼19도)보다 2∼8도가량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낮 동안 인천·경기 남부·충남·광주·전북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새벽부터 동해남부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2.0∼4.0m, 서해 1.5∼5.0m로 예측된다.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4∼11) <60, 60>▲ 인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5∼10) <60, 60>▲ 수원 : [구름많고 한때 비, 흐림] (3∼11) <60, 30> 동아 DB ● 사건 현장을 재현한 과학수사 연습실 과학수사는 과학적 지식과 특수 장비로 사건 현장에서 증거물을 수집하고 분석해서 범인을 찾아내는 수사 기법입니다. 현장에 있는 지문, 신발 자국, 핏자국 등 모든 것이 증거가 돼요. 과학수사관은 사건에 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증거를 샅샅이 살펴야 합니다. 2월 25일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는 현장에서 증거를 더 잘 찾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 최초로 '모의 범죄 실습실'을 열었습니다. 모의 범죄 실습실은 사건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장소로 과학수사관이 현장을 관찰하거나 범죄 증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 곳입니다.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관리계 양준혁 경사는 "평소에 과학수사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실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증거를 빠뜨리지 않고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왼쪽.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과학수사 도구를 가지고 현장으로 가는 과학수사관, 모의 범죄 실습실에서 나온 증거물과 그 옆에 놓인 증거물 번호 판, 사건 현장으로 꾸며진 모의 범죄 실습실. 어린이과학동아 제공 지난 3월 7일 과학수사 기법을 배우기 위해 모의 범죄 실습실로 향했습니다. 모의 범죄 실습실로 들어가는 현관문에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도록 '경찰통제선'이라고 쓰인 테이프가 붙어 있었어요. 취재진과 과학수사관은 현장에 땀, 지문 등 이 묻지 않도록 보호복과 마스크, 장갑, 덧신을 착용하고 통제선 안쪽에 있는 집으로 들어갔어요모의 범죄 실습실에 들어서자 바닥의 증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벽에 붙어서 이동했습니다. 그런 뒤 사건이 일어난 구역 안에 어떤 증거물이 있는지 둘러봤어요. 거실에는 사람 크기의 인형과 물컵, 신발 자국, 인공 핏자국이 있었습니다. 취재진은 이중 어떤 증거물을 가져올지 계획을 짜고 증거물들에 번호를 매겼습니다. 계획을 다 짠 뒤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통행 판을 바닥에 깔았어요. 통행 판은 과학수사관이 걸어 다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바닥에 있을 증거를 지우지 않기 위한 것으로 피해자나 증거물 근처에 많이 놓지요. 그리고 각각의 증거물 옆에 노란색 번호 판이나 번호가 적힌 메모지를 놓았어요. 이렇게 하면 봄비와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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