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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천 호수식물원 수피아 출사를 통해서 믿고 맡길 수 있는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Zf와 가장 좋아하는 24-120mm F/4 S 렌즈 사용 후기말씀드려 보았습니다.비약적으로 향상된 AF를 바탕으로 너무나 편리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AF 영역과 모드로 두어도 사용자가 의도한 곳에 정확하게 맞춰주죠.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6 상동호수공원그립부에는 인조 가죽과 다이얼엔 질감 좋은 황동 소재를 적용해 사용자가 촬영에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실제로도 Zf로 찍은 사진들이 조금 더 진정성 있게 마음에 와닿곤 하더라구요.FM2 카메라의 외형을 본뜬 니콘 Zf, 단연 돋보이는 외관을 지녔습니다. 그러면서도유효 2,45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CMOS 센서를 통해섬세한 디테일과 질감까지도 기록할 수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죠.제가 니콘으로 넘어오게 만든 가장 큰 이유가 되는 렌즈 중 하나기도 했습니다.곰곰이 생각해보니 조리개값 표시 창부터셔터 스피드 / 노출 / ISO 감도 등에 대응하는 각각의 다이얼까지,일반적인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는 조작계때문인 것 같아요.0203[니콘의 자랑이자 축복, NIKKOR Z 24-120mm f/4S 렌즈]1에 가까울수록 좋은 해상력을 지녔음을 의미하는 MTF 상으로도 렌즈의 해상력이 여지없이 드러나는데요. 차트만 보여주면 이게 줌렌즈에 관한 내용인지 모를 정도로24mm / 120mm 화각에서 모두 중앙부 해상력이 거의 천장에 맞닿아 있습니다.[맺으며]부천 호수식물원 수피아의 경우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한 곳인데요. 35mm 화각으로는 잘리는 곳이 많은데, 24-120mm 렌즈의 24mm 화각을 이용해 멈춰선 곳에서 가로 / 세로 사진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3일 뒤까지의 온열질환 위험 등급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제1회 질병 예방·관리 주간의 마지막 날인 11일 '폭염 및 이상 기상현상(기후재난) 대비·대응 방안'을 주제로 연 기후 보건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질병청은 당일부터 글피까지 전국과 17개 광역 시도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등급을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나눠 내년부터 제공할 계획입니다.질병청은 지난해 기상청과 협업해 온열질환 발생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내년부터는 건강위해통합관리정보시스템에서 위험등급을 알립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