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검사>나 <드라이브인타이페이>처럼 중화권 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16 01:38본문
<열혈검사>나 <드라이브인타이페이>처럼 중화권 배경의 작품도 있고 <마리아>도 정식 공개됩니다. 그리고 4월을 책임질 <야당>이 월요일 공개되네요.금주엔 다소 알려진 배우들의 조금 작은 규모의 한국 영화들이 보입니다. <파란>과 <귀신들>이 있네요.* <아마추어> 리뷰는 엠바고로 인해 수요일 08시에 업데이트됩니다.<미키17>은 다른 작품 대비 하락폭이 큽니다. 그럼에도 6주차에 5위권에 머물고 있네요. 아직은 상영 규모가 제법 유지 중인 터라 주말 2만명 이하의 성적에 좌석점유율은 최하위 수준입니다. 그래도 당장 오늘 300만 돌파 소식이 들려올 것 같은데 늦어도 화요일엔 넘기게 되겠네요. <승부>가 300만을 넘기긴 쉽지 않아 보이고 <야당>이나 <거룩한밤:데몬헌터스>, <썬더볼츠*>, <미션임파서블8> 등의 작품이 <미키17>을 넘어 올해 흥행 1위에 도전하겠습니다.* 금주 주말 관객: 756,946명 / 객석률 11.7%10년 전 차트에선 <분노의질주:더세븐>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새로이 개봉한 <장수상회>가 3위로 데뷔합니다. 강제규 감독의 리메이크 작품이었고 소재가 소재인지라 은근 5월까지 장기 상영했던 작품입니다. 현재까지로는 임권택 감독님의 마지막 작품인 <화장>이 개봉 10주년이 되었습니다.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었던 금요일을 지나 주말은 금요일 대비 관객수가 상승 폭이 컸습니다. 근래 뚜렷한 가족 영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승부>나 <플로우> 같은 작품들이 토요일 관객수가 200% 이상으로 상승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4주차에 3위로 내려온 <극장판진격의거인>은 4주 연속 좌석점유율 1위를 유지하면서 누적 관객은 64만명입니다. <승부>에 비하면 큰 수치지만 30% 정도의 낙폭을 유지하면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MX 4D의 매진 행렬이 계속되고 있으며 예매율을 든든히 받쳐주고 있고요. 이제 64만명까지 도달해서 <극장판주술회전0>나 <극장판하이큐쓰레기장의결전> 수준의 70만명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80만명대는 짱구와 코난이 밟아본 흥행 성적입니다. 70만명은 예약을, 80만명을 조금 더 지켜보면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1,2위가 한국 영화이고 3,4위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플로우>가 주말 강세를 이어가면서 4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조금 힘이 빠지는 인상이긴 합니다. 40% 낙폭을 보이면서 누적 관객은 14만명을 바라보고 있네요. 애니에도 동물들의 이미지가 예뻐서인지 팬들이 굿즈에 많이 반응한데다 주말 가족 관객층의 유입으로 파워를 과시 중에 있네요. <미스터로봇>마저 집어삼켰으니 말이죠.세븐틴의 신작이 9위입니다. 제가 팬덤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일단 작년 8월에 개봉한 <세븐틴투어'팔로우'어게인시네마> 개봉 당일 기록한 성적이 1만 4천명이었습니다. 최종 성적이 7만명을 넘긴 작품이었으니 이번 월드 투어는 성적이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 두 콘텐츠 사이엔 관객들을 유인할 요소의 차이가 있었겠지요.휴 그랜트의 연기 변신이 화제가 된 <헤레틱>은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여 6위에 올랐습니다. 단독 개봉을 선택하는 작품들이 종종 7~8만명 혹은 10만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는데 <헤레틱>의 스타트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살짝 아쉬움을 남기네요. 요즘 A24의 흥행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있는데 블룸하우스와 함께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력 모두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현재로선 5만명 넘기기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요런 작품은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ㅠ..ㅠ마지막 10위는 <백설공주>입니다. 주말에 부활하면서 이제 상영 막바지인데 은근 좌석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네요. 마지막 남은 수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아직 20만 돌파 가능성이?<승부>는 2주차에도 1위 자리를 무난히 지키면서 순항 중입니다. 20% 초반 정도로 하락폭을 유지 중이라 금주에도 적수가 없어 보이네요. 이제 개봉일을 한주 당긴 <야당>으로 인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계산해 봐야 하는 상황이네요. 2주차 누적 135만명은 131만명이었던 <캡틴아메리카4>보다 앞선 성적이며 2주차 주말 성적에서도 42만명과 31만명으로 앞서고 있어 최종 성적에서도 당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