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코로나 이후 최개 기대작이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그래도 코로나 이후 최개 기대작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19 05:48

본문

그래도 코로나 이후 최개 기대작이 그래도 코로나 이후 최개 기대작이 개봉하는 한주라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바로 <반도> 오프닝 성적맞추기!! 영화 <반도>의 금토일 합산 주말 성적을 최대한 근사치로 맞추신 분께 경품을 드립니다.금주 신작은 <반도>와 아이들이라 할만큼 압도적인 관심도와 스크린을 확보하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개봉 전일까지 약 12만 이상의 예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네요. <부산행>과 비교하면 거의 3분의 1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속편이지만 속편다운 프리미엄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일단 극장가로선 <반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살아있다>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을 펼쳐주긴 했지만 극장가의 오랜 불황을 타개할 수준은 아니었고 또한 뒷심이 부족하기도 했지요. 최소한 <반도>는 2주간 뜨거운 관객몰이와 함께 <강철비2:정상회담>으로 이어줘야 할 임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매주 개봉하는 한국영화들이 릴레이가 잘 이뤄져야 할 것 같네요. <테넷>은 사실 상 개봉 연기가 기정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반도>의 현실적 희망 성적은 <부산행>의 절반 정도인 600만명 선입니다. <#살아있다>의 3배 정도인데 해외 선판매도 있고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면 이 정도면 선방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상징적으로 <남산의부장들>을 넘어 올해 흥행 1위에 오르게 되기도 하구요. 그보다 더 좋은 성적이라면 환영할 일이지만 600만명만 넘어도 실망하지 않는다는 그런 신념이랄까요.매주 1위 작품이 바뀌고 있는 10년 차트에선 강우석 감독의 <이끼>가 1위에 올랐습니다. 긴 러닝타임에 청불 영화인 점을 감안하면 오프닝 성적이 좋았습니다. 암울한 소재지만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미스테리 장르였고 배우들의 호연에다 강우석 감독님의 작품들 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으로 300만명을 넘기게 됩니다. 이후 <글러브>, <전설의주먹>과 <고산자>이 모두 실패하면서 아쉬운 행보를 보였습니다. 신작이 단 한편만 차트에 들어온 주간이었네요.개봉 2주차의 <소리꾼>은 성적과 순위가 많이 하락했네요. 70% 이상 하락하면서 사실 상 3주차를 기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말 관객이 1만명 이하를 기록하면서 역시나 10만 돌파가 쉽지 않은 상황에 봉착했네요. 평소라면 또 모를까, 현 시점에서 뭔가 관객을 끌어내기엔 확실한 매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군요. 그래도 용기있게 개봉을 선택했는데 좋은 결과가 아니라서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그리고 다큐멘터리 <광주비디오:사라진4시간>과 두 편의 중국 애니메이션이 동시 출격하게 되네요.넓은 의미로 <반도> 역시 공포영화인데 이 와중에서도 호기롭게 개봉하는 호러 영화들이 있네요. 먼저 <비바리움>은 독특한 미스테리 호러로 내집마련의 가정을 가지고 꾸리는 현실적인 공포를 판타지 스타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일본 호러 <시라이>도 개봉하는데 큰 반응을 이끌어내긴 쉽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지저귀는새는날지앟는다>는 여성 관객을 타깃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극장판 애니로는 독특한 위치에 있는 BL애니라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의 성공이 비슷한 애니들의 수입에 불을 지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BIFAN2020은 정식 개봉작이라 보기 어려워서 순위에서 제외했습니다.* 발표: 7/20(월) 08시 차주 국내 박스오피스 포스팅에서 발표하며 개별로 쪽지나 메일 드릴 예정입니다.20년 전에는 뚜렷한 신작 개봉이 없었습니다.7월 극장가가 도래했지만 시장은 6월초보다 못한 저조한 가운데 <부산행>의 속편격인 <반도>가 개봉 준비 중입니다. 4년 전 이 맘때 개봉하여 극장가를 초토화시켰던 이력이 <반도>에도 여실히 적용되면 좋겠네요. 주말 35만명선도 붕괴되면서 <#살아있다>의 위력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매주 가슴 두근거리는 개봉작들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사라진 극장가가 안타깝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2위를 차지한 <밤쉘>은 지난 주 개봉작 중에선 이견없이 가장 큰 작품이었습니다. 보통 때라면 3~5위권 영화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극장에서도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제법 컸을 것으로 보이네요. 온전한 상업영화 장르 외에 이 정도 패키지 영화가 나오기 쉽지 않으니까요. 듬뿍 상영관의 지원을 받고 개봉했으며 성적이 이제 10만명에 가까워지고 있어 영화로선 그리 나쁘지 않은 스타트로 보입니다. 다만 풍부했던 상영 대비 좌석점유율이 낮은 것을 보면 극장이 기대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건 금주에 큰 영화가 등장하기 때문에 위협 요소가 될 수도 있지요. 스크린이 대거 줄어든다면 20만명을 넘기고 30만명까지 도달하긴 어려워질 수도 있겠네요. 그나마 대체적으로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어 <강철비2>가 개봉하기 전까지는 경쟁력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재개봉한 <원데이>가 8위를 차지하면서 두 편의 신작보다 성적이 더 좋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특히나 조이앤시네마의 경우 수입작 <그레텔과헨젤>보다 재개봉 <원데이> 성적이 더 좋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참 애매하네요. 10위인 <너와파도를탈수있다면> 역시 저조한 성적 속에 10위에 턱걸이 했습니다. 결국 어지간한 신규 개봉작보다 탄탄한 재개봉작이 나은 현재의 극장가 분위기를 또 한번 증명합니다. 극장가 나들이를 망설이거나 아예 관심을 끊은 관객들에게 신작을 인지시키기는 무척 어려운 상황인거죠. 차라리 재개봉작은 손쉽게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편이구요. 이렇게 되면 신작 개봉이 더욱 위축될까 걱정이네요.* 타이틀: 영화 <반도> 금,토,일 관객수 맞추기* 전주 주말 관객: 452,238명 / 객석률 6.7%* 방법: 7/15(수) 23시 59분까지 바로 여기에 예상 관객수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마감 전까지 수정도 가능합니다. 이후 응모자는 무효처리 됩니다.* 비됴알바의 <비바리움> 리뷰 보기개봉 5주차의 <결백>이 여전히 3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장기 상영 중이네요. 이미 VOD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선 상위권이며 상영횟수가 많이 줄었으나 좌석점유율을 높이면서 선방하고 있습니다. 90만명은 영 어려워 보였는데 85만명에 도달했습니다. <1917>은 몰라도 그래도 코로나 이후 최개 기대작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21
어제
1,226
최대
4,214
전체
2,116,750

메일보내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p :82 -10 - 9500 - 2162

Copyright 2018 © kimyoosu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