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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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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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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도 [앵커] 미국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도 우리나라의 1분기 대미 무역수지가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선방한 것 같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수출이 줄어 관세 여파가 본격화하는 2분기 전망은 안갯속입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는 미국을 상대로 올해 1분기 133억 달러가 넘는 무역 흑자를 거뒀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 규모를 살짝 웃도는 수준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오락가락' 관세 정책 속에 선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복잡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1분기 대미 수출은 2% 줄었습니다. 자동차와 기계류 수출이 크게 쪼그라든 결과입니다. 그런데도 무역 흑자를 낸 건 수입액이 더 줄어서입니다. 미국에 이어 우리 수출국 2위인 중국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대중 수출액은 1년 전보다 6% 넘게 줄어 9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대미·대중 수출 모두 전망이 어둡다는 점입니다. 미국발 관세 여파가 2분기부터 본격화하면서 수출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이정환 /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 미중 갈등이 격화되다 보면 경제 성장률이 동반으로 하락하는 이런 안 좋은 시나리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인 두 나라에 대해서 수출이 굉장히 줄어들 가능성이 크고 한국의 경제 성장률 역시 많이 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실제로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대폭 하향 조정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우리에게 부과되는 관세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측과 협상에 나설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박유동 YTN 이형원 (lhw90@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집회 참가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앞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 집회를 하고 있다. 2025.04.19. kgb@newsis.coma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선고 인용 후 서울 서초동 사저로 돌아간 가운데 19일에도 도심 곳곳에서 정국 관련 집회가 개최됐다.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및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에서 '4·19 광화문 혁명 국민 대회'를 열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 1만5000여명이 참석했다.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였지만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색색의 우비를 입고 모자를 쓴 채 비를 맞으며 "윤 어게인"을 외쳤다. 아울러 "사기탄핵을 진행했다"며 파면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연설을 위해 무대에 오른 전 목사는 이날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전 목사는 "공수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체, 헌법재판관 척결, 여의도 국회 해체 이 모든 것을 집행할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다"며 "그래서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뒤의 대통령을 만들 능력은 없어도 방해할 능력은 있다"며 "자유통일당으로 모셔오겠다"고 자신했다.오후 2시부터 윤 전 대통령 사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인근 지하철 교대역에서도 극우 유튜버 '벨라도'의 주최로 '윤 어게인' 집회가 열렸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500여명이 모였다.같은 시각 그안에진리교회가 이끄는 '리바이벌코리아 집회'도 여의도 산업은행 측면 편도 전 차로에서 열렸다. 경찰 비공식 추산 인원은 약 100명이다.한편 탄핵 찬성 측인 진보 성향 시민단체 '내란종식·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도 이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내란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 집회를 열었다. 오후 6시4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인원으로 약 800명이 참석했다.집회 도중 비가 쏟아지는 등 요란한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노란색, 파란색, 보라색 등 형형색색의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켰다. 우산을 쓰고 서서 집회에 참여하 [앵커] 미국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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