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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구, 상승률 2위토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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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4-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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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구, 상승률 2위토허제 해제된 3월 상승폭 커강남 3구 이어 과천 상승률 전국 4위지난 16일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한 달간 해제된 영향으로 분석된다.20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4.28% 올랐다. 이는 서울 평균 상승률(1.06%)의 4배가 넘는 것이다. 전국 시군구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강남구와 서초구의 아파트 가격은 3.52% 상승하면서 송파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의 영향을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월 14일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가능성을 언급한 뒤 2월 13일에 잠실·삼성·대청·청담동을 허가구역에서 해제하면서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급등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아파트 상승폭이 커지자 지난달 24일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를 확대 재지정했다.지난달 30일 서울 시내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시행 안내가 게시돼 있다. /뉴스1 월별 상승폭은 토허제가 해제됐던 3월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송파구의 경우 1월 0.26%, 2월 1.35%에서 3월에는 2.63% 오름폭이 확대됐다. 강남구 또한 각각 0.04%, 0.83%, 2.62%로 상승폭이 3월로 갈수록 커졌다. 서초구 역시 0.18%, 1.00%, 2.31%의 오름폭을 기록했다.강남을 제외한 서울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정비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성동구의 아파트값은 올해 1분기 1.34% 상승했다. 이어 ▲용산구 1.27% ▲양천구 1.13% ▲마포구 1.09% ▲강동구 1.07% 등 5개 구가 서울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다만, 이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강북 등지와의 양극화는 심화된 모습이다. ▲노원(-0.23%) ▲도봉(-0.17%) ▲강북구(-0.11%) ▲중랑구(-0.12%) ▲금천구(-0.11%) ▲동대문구(-0.09%) ▲구로구(-0.07%) ▲은평구(-0.05%) 등의 지역은 강남 토허제 해제에 따른 기대심리강남·서초구, 상승률 2위토허제 해제된 3월 상승폭 커강남 3구 이어 과천 상승률 전국 4위지난 16일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한 달간 해제된 영향으로 분석된다.20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4.28% 올랐다. 이는 서울 평균 상승률(1.06%)의 4배가 넘는 것이다. 전국 시군구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강남구와 서초구의 아파트 가격은 3.52% 상승하면서 송파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의 영향을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월 14일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가능성을 언급한 뒤 2월 13일에 잠실·삼성·대청·청담동을 허가구역에서 해제하면서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급등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아파트 상승폭이 커지자 지난달 24일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를 확대 재지정했다.지난달 30일 서울 시내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시행 안내가 게시돼 있다. /뉴스1 월별 상승폭은 토허제가 해제됐던 3월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송파구의 경우 1월 0.26%, 2월 1.35%에서 3월에는 2.63% 오름폭이 확대됐다. 강남구 또한 각각 0.04%, 0.83%, 2.62%로 상승폭이 3월로 갈수록 커졌다. 서초구 역시 0.18%, 1.00%, 2.31%의 오름폭을 기록했다.강남을 제외한 서울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정비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성동구의 아파트값은 올해 1분기 1.34% 상승했다. 이어 ▲용산구 1.27% ▲양천구 1.13% ▲마포구 1.09% ▲강동구 1.07% 등 5개 구가 서울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다만, 이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강북 등지와의 양극화는 심화된 모습이다. ▲노원(-0.23%) ▲도봉(-0.17%) ▲강북구(-0.11%) ▲중랑구(-0.12%) ▲금천구(-0.11%) ▲동대문구(-0.09%) ▲구로구(-0.07%) ▲은평구(-0.05%) 등의 지역은 강남 토허제 해제에 따른 기대심리로 3월 들어 일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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