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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4-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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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발전·구동 담당 P1 모터 추가해 ‘P1+P2 병렬형 구조’ 완성2.5 터보 엔진 개발해 연비 45%·최고 출력 19% 향상e-VMC 2.0·e-AWD·스테이 모드 등 특화기술 적용…제네시스용 엔진도 개발현대차그룹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 현대차그룹 제공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맞아 하이브리드차가 주목받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2개 모터에 기반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다.이러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 72’에서 ‘동력과 효율의 완벽한 조화, 하이브리드 그 이상의 전동화 경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테크데이에서 처음 공개됐다.해당 시스템은 2개 모터가 내장된 신규 변속기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조합할 수 있어 차급과 관계없이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먼저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변속기는 구동과 회생 제동을 담당하는 구동 모터(P2) 외 시동과 발전, 구동력 보조 기능을 수행하는 신규 모터(P1)가 새롭게 내장돼 ‘P1+P2 병렬형 구조’를 완성했다.엔진에 직접 체결된 P1 모터는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P0 모터에 비해 마찰 손실이 없어 에너지 전달 효율이 높고, 주행 상황에 따라 P2 모터와 함께 구동력을 보조해 연비와 동력 성능을 높인다.여기에 변속기 허용 토크가 기존 37.4kgf·m에서 46.9kgf·m로 25% 상향돼 고배기량 엔진과의 결합 시 최대 토크의 구현성이 높아졌다.다만 P1 모터 추가에도 변속기는 기존 크기를 유지해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차급에 탑재 가능하다.현대차그룹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기반한 첫 파워트레인으로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개발했다.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P1 모터가 엔진의 시동·발전을 담당하게 되면서 메인 벨트, 알터네이터, 에어컨 컴프레서 등이 제거됐고, 그 결과 차량 구동 외 분산되던 동력 손실이 최소화됐다.또 혼합기의 유효 압축비는 낮추면서 폭발 과정에서 높은 팽창비를 유지하는 ‘과팽창 사이클’을 적용해 압축 시 소모되는 동력은 줄이고, 연소 후 발생하는 에너지는 최대화했다.이에 기반해 연비와 성능이 크게 개선됐는데 대형 SUV에 탑재되는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연비 ℓ당 14.1㎞, 시스템 최고 출력 334마력, 최대 토크 46.9kgf·m의 성능을 갖춰 동급 모델 대비 연비는 45%,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19%, 9% 향상됐다.아울러 하이브리드 변속 로직 ‘ASC’에 P1 모터를 추가로 활용해 변속감을 개선했고, 엔진 클러치 제어를 개선해 EV(전기차) 모드 시동·발전·구동 담당 P1 모터 추가해 ‘P1+P2 병렬형 구조’ 완성2.5 터보 엔진 개발해 연비 45%·최고 출력 19% 향상e-VMC 2.0·e-AWD·스테이 모드 등 특화기술 적용…제네시스용 엔진도 개발현대차그룹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 현대차그룹 제공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맞아 하이브리드차가 주목받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2개 모터에 기반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다.이러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 72’에서 ‘동력과 효율의 완벽한 조화, 하이브리드 그 이상의 전동화 경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테크데이에서 처음 공개됐다.해당 시스템은 2개 모터가 내장된 신규 변속기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조합할 수 있어 차급과 관계없이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먼저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변속기는 구동과 회생 제동을 담당하는 구동 모터(P2) 외 시동과 발전, 구동력 보조 기능을 수행하는 신규 모터(P1)가 새롭게 내장돼 ‘P1+P2 병렬형 구조’를 완성했다.엔진에 직접 체결된 P1 모터는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P0 모터에 비해 마찰 손실이 없어 에너지 전달 효율이 높고, 주행 상황에 따라 P2 모터와 함께 구동력을 보조해 연비와 동력 성능을 높인다.여기에 변속기 허용 토크가 기존 37.4kgf·m에서 46.9kgf·m로 25% 상향돼 고배기량 엔진과의 결합 시 최대 토크의 구현성이 높아졌다.다만 P1 모터 추가에도 변속기는 기존 크기를 유지해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차급에 탑재 가능하다.현대차그룹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기반한 첫 파워트레인으로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개발했다.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P1 모터가 엔진의 시동·발전을 담당하게 되면서 메인 벨트, 알터네이터, 에어컨 컴프레서 등이 제거됐고, 그 결과 차량 구동 외 분산되던 동력 손실이 최소화됐다.또 혼합기의 유효 압축비는 낮추면서 폭발 과정에서 높은 팽창비를 유지하는 ‘과팽창 사이클’을 적용해 압축 시 소모되는 동력은 줄이고, 연소 후 발생하는 에너지는 최대화했다.이에 기반해 연비와 성능이 크게 개선됐는데 대형 SUV에 탑재되는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연비 ℓ당 14.1㎞, 시스템 최고 출력 334마력, 최대 토크 46.9kgf·m의 성능을 갖춰 동급 모델 대비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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