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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2026학년도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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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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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뉴스12]2026학년도의대모집인원이증원전수준으로다시돌아가면서수험생들의입시셈법도복잡해지고있습니다.줄어든의대정원이의약할계열은물론,자연계상위권학과입시에도영향을미칠수있다는분석이나오는데요.진태희기자가보도합니다.[리포트]2026학년도의대모집인원이3,058명으로줄어든다는소식이전해지자,수험생커뮤니티에는탄식이쏟아졌습니다."힘이쭉빠진다","수능준비는계속하지만,험난한눈치작전이시작됐다","변수가너무많아불안하다"는반응이이어졌습니다.1천명넘게늘었던의대모집인원이단1년만에다시줄어들면서,수험생과학부모들은또한번혼란을겪고있습니다.인터뷰:이주호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가장큰피해는물론의대학생들과의료계가있겠지만또다른피해자는학부모와학생들입니다. 그래서최대한신속하게결정을 하는것도굉장히중요한고려요인이었다…."게다가출생률이일시적으로상승했던2007년생,이른바'황금돼지띠'가고3이되면서올해수험생수는지난해보다11.8%증가했습니다.여기에지난해의대증원을기대하며재수를택한수험생일부가여전히의대를목표로하면서,경쟁은더욱치열해질것으로보입니다.인터뷰:장지환서울배재고등학교교사/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수시쪽에서는당연히의대원상복귀나이런것들때문에최상위권이치열해질걸로예상을하고있고정시같은경우에도지금인원자체가늘었기때문에경쟁은좀더있을것같아요.자연계열상위학과까지도영향을줄수있다는분석도나옵니다.지난해증원이집중됐던수시지역인재전형의모집인원이다시줄면서,해당전형의경쟁률상승이예상되기때문입니다.이에따라지역의대를목표로했던상위권수험생들이자연계열상위학과로눈을돌릴가능성이크다는겁니다.인터뷰:안성환교사/서울대진고등학교"지역인재는교과로대부분뽑는데지역인재커트라인은뽑는인원이줄어들었으니까당연히올라갈수밖에없다,그러면거기에서미치지못하는아이들이서울대나연대나고대쪽으로지원할수밖에없다."다만이번변화가입시전반을뒤흔들정도는아니라는분석도나옵니다.인터뷰:김용진교풍선처럼 말랑말랑했던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섬유화된다’고 표현한다. 정확한 질환명은 ‘폐섬유증’이다. 폐가 섬유화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질환 때문일 수 있고, 노화나 유전적 문제일 수도 있다. 원인을 알면 그나마 다행이다. 원인마저 모르면 치료도 힘들어진다. 이런 경우를 ‘특발성 폐섬유증’이라고 한다. 치료가 어려운데 진행은 빠르다. 그러다 보니 생존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 다행인 건 새로운 치료제들을 계속 연구·개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발성 폐섬유증 명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송진우 교수를 만나 질환의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들었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송진우 교수 / 서울아산병원 제공 -다른 간질성 폐질환과 특발성 폐섬유증은 어떤 차이가 있나?“폐포 사이 공간인 간질(間質)이 과도하게 섬유화되거나 염증이 생겨 산소 투과가 안 되는 병을 통틀어서 간질성 폐질환이라고 한다. 이 중 원인 없이 생기는 종류를 특발성으로 분류하는데, 특발성 폐섬유증도 여기에 포함된다. 특히 특발성 폐섬유증은 5년 생존율이 약 20%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가장 나쁘다. 약을 써도 계속 진행된다.” -전체 폐섬유증에서 특발성 폐섬유증이 차지하는 비중은?“인종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선진국에서는 전체 폐섬유증 환자 중 약 20%를 특발성 폐섬유증으로 추정한다. 나머지 80%는 류마티스 질환에 의한 폐섬유증, 환경에 의한 폐섬유증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이 아닌 경우엔 5년 생존율이 70~80%에 이르기도 한다. 다만, 최근에는 진단 당시 특발성 폐섬유증이 아니었던 환자들도 3분의 1 정도가 특발성 폐섬유증처럼 약이 들지 않고 병이 계속 진행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엔 진행성 폐섬유증으로 분류한다.”-위험 요인이 있을까?“특발성 폐섬유증의 가장 큰 특징은 노인에게 잘 발생한다는 것이다. 보통 진단 연령이 65세 이상이고, 특히 남성 환자가 많다. 남성 환자가 많아서인지, 환자 중 70~80%가 흡연자기도 하다. 많은 비중은 아니지만, 약 1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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