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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렇게 계속 경선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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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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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렇게 계속 경선이 진행되 <앵커>이렇게 계속 경선이 진행되면서 국민의힘 후보들 사이에는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상대의 외모를 겨냥한 질문이 나오는가 하면, 또 경쟁자에게 당을 떠나란 말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렇다 보니 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자리에서 정책경쟁은 뒤로 밀린 채 상대를 깎아내리려는 그런 말들만 더 거칠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박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기자>어제(20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온라인 소통 커뮤니티인 '청년의꿈'에 올라온 질문이라며 한동훈 후보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 키도 크신데 뭐 하러 키높이 구두를 신습니까?][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 청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그런 질문하시는 거 보면.]두 후보 간 공방은 오늘 장외에서도 이어졌습니다.한 후보 측은 상대의 외모를 거론한 'B급 질문'이자 인신공격성 발언이라고 반발했고, 홍 후보는 "이미지 정치 하지 말라고 한 질문을 못 알아듣고 'B급 질문' 운운하니 그 캠프에는 B급 인사들만 모여 있는 모양"이라고 비꼬았습니다.이에 한 후보 측에선 다시 "눈썹 문신 1호 정치인인 홍 후보가 이미지 정치를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고 응수했습니다.'3강 2중' 구도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4강행을 노리는 나경원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충돌도 계속됐습니다.'찬탄파' 안 후보는 '반탄파' 나 후보를 겨냥해 전광훈 목사가 있는 당으로 가라고 날을 세웠습니다.[안철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 전광훈 목사와 함께 행동을 하면서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기 전까지 계속 같이 활동했지 않습니까?]나 후보는 안 후보의 정치 행보를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에 빗대며 비판했습니다.[나경원/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대선 때마다 이 당, 저 당 다니시더라고요. 그리고 늘 누구 손을 들어주시고 하는데, 우리 당 가치에 동의를 하시나.]안 후보는 반탄 후보들의 대선 출마는 몰염치의 끝이라고 재반박했고, 나 후보는 안 후보가 급해 보인다며 탄핵 찬반을 따지지 말고 미래를 봐야 한다고 되받았습니다.국민의힘의 대선 경선 토론회 주제는 '청년 미래'와 '사회 통합'이었지만, 정책과 비전의 경쟁보단 네거티브 공방만 남았단 인상이 짙단 비판이 나옵니다.(영상취재 : 전경배, 영상편집 : 이소영, 디자인 : 이연준)<앵커>이렇게 계속 경선이 진행되면서 국민의힘 후보들 사이에는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상대의 외모를 겨냥한 질문이 나오는가 하면, 또 경쟁자에게 당을 떠나란 말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렇다 보니 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자리에서 정책경쟁은 뒤로 밀린 채 상대를 깎아내리려는 그런 말들만 더 거칠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박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기자>어제(20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온라인 소통 커뮤니티인 '청년의꿈'에 올라온 질문이라며 한동훈 후보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 키도 크신데 뭐 하러 키높이 구두를 신습니까?][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어제) : 청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그런 질문하시는 거 보면.]두 후보 간 공방은 오늘 장외에서도 이어졌습니다.한 후보 측은 상대의 외모를 거론한 'B급 질문'이자 인신공격성 발언이라고 반발했고, 홍 후보는 "이미지 정치 하지 말라고 한 질문을 못 알아듣고 'B급 질문' 운운하니 그 캠프에는 B급 인사들만 모여 있는 모양"이라고 비꼬았습니다.이에 한 후보 측에선 다시 "눈썹 문신 1호 정치인인 홍 후보가 이미지 정치를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고 응수했습니다.'3강 2중' 구도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4강행을 노리는 나경원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충돌도 계속됐습니다.'찬탄파' 안 후보는 '반탄파' 나 후보를 겨냥해 전광훈 목사가 있는 당으로 가라고 날을 세웠습니다.[안철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 전광훈 목사와 함께 행동을 하면서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기 전까지 계속 같이 활동했지 않습니까?]나 후보는 안 후보의 정치 행보를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에 빗대며 비판했습니다.[나경원/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대선 때마다 이 당, 저 당 다니시더라고요. 그리고 늘 누구 손을 들어주시고 하는데, 우리 당 가치에 동의를 하시나.]안 후보는 반탄 후보들의 대선 출마는 몰염치의 끝이라고 재반박했고, 나 후보는 안 후보가 급해 보인다며 탄핵 찬반을 따지지 말고 미래를 봐야 한다고 되받았습니다.국민의힘의 대선 경선 토론회 주제는 '청년 미래'와 '사회 통합'이었지만, 정책과 비전의 경쟁보단 네거티브 공방만 남았단 인상이 짙단 비판이 나옵니다.(영상취재 : 전경배, 영상편집 : 이소영, 디자인 : 이연준) <앵커>이렇게 계속 경선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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