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필리핀에 ‘의료관광거점센터’ 문 열어···동남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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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31 03:23본문
대전시가 동남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필리핀에 해외거점센터를 개설했다.
대전시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의료관광 해외거점센터’를 설치하고 28일 현지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마닐라 중심 업무지구 인근에 개설된 의료관광 해외거점센터는 현지 의료기관 및 에어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의료 서비스를 홍보하고 의료관광객 상담과 유치 활동을 펴게 된다.
대전시는 이곳을 거점 삼아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신규 의료관광 수요를 발굴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경로를 다양화 한다는 구상이다.
현지 시장 공략의 시발점으로 이날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해외거점센터 운영사와 함께 개최한 설명회에는 지역 의료기관들이 참여해 현지 의료기관과 여행·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특화된 의료관광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해외거점센터 개소는 대전의 의료 경쟁력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제 의료협력과 외국인 환자 유치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의료관광 해외거점센터’를 설치하고 28일 현지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마닐라 중심 업무지구 인근에 개설된 의료관광 해외거점센터는 현지 의료기관 및 에어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의료 서비스를 홍보하고 의료관광객 상담과 유치 활동을 펴게 된다.
대전시는 이곳을 거점 삼아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신규 의료관광 수요를 발굴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경로를 다양화 한다는 구상이다.
현지 시장 공략의 시발점으로 이날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해외거점센터 운영사와 함께 개최한 설명회에는 지역 의료기관들이 참여해 현지 의료기관과 여행·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특화된 의료관광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해외거점센터 개소는 대전의 의료 경쟁력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제 의료협력과 외국인 환자 유치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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