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여권, 여권케이스와 함께 받아가세요”[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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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07 07:12본문
서울 송파구가 생에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송파구의 캐릭터 ‘하하호호’가 그려진 여권 케이스를 선물한다고 5일 밝혔다.
여권케이스는 전자여권에 내장된 칩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졌다.
현재 발급되는 여권은 모두 차세대 전자여권이다. 기존 녹색여권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발급이 전면 중단됐다. 전자여권에는 개인정보가 담긴 칩이 내장돼 있는데 외부 충격이나 압력에 손상될 수 있어 잘 보관해야한다.
여권케이스는 반투명PVC재질로, 내부에는 항공권이나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도 있다.
송파구청 여권민원실에서 생애 최초로 여권을 직접 교부받는 주민은 이 여권케이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단 수량제한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총 1만 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처음 여권을 발급받는 주민에게 송파구가 드리는 작은 선물이자 실용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섬김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권케이스는 전자여권에 내장된 칩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졌다.
현재 발급되는 여권은 모두 차세대 전자여권이다. 기존 녹색여권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발급이 전면 중단됐다. 전자여권에는 개인정보가 담긴 칩이 내장돼 있는데 외부 충격이나 압력에 손상될 수 있어 잘 보관해야한다.
여권케이스는 반투명PVC재질로, 내부에는 항공권이나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도 있다.
송파구청 여권민원실에서 생애 최초로 여권을 직접 교부받는 주민은 이 여권케이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단 수량제한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총 1만 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처음 여권을 발급받는 주민에게 송파구가 드리는 작은 선물이자 실용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섬김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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