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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오광수 민정수석 거론에 “내가 추천?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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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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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이재명 정부 초대 민정수석 후보로 거론되는 오광수 대륙아주 변호사에 대해 자신이 추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 변호사에 대해서는 조국혁신당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우려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 한 번 해보면 될 일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황당한 주장이 사실처럼 떠돌고 있다”며 “최근 민정수석으로 거론되는 오모 변호사를 내가 추천했다는 가짜뉴스가 떠돌고 욕설 문자까지 보내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나는 오모 변호사와는 사법연수원 동기이나 지난 38년 동안 전화통화 한 번 한 사실이 없다”며 “사법시험 동기라는 인연 이외에는 어떠한 관계도 없는데 내가 문제있는 인사 추천을 했다는 근거없는 억측이 돌고 욕설까지 들으니 어처구니 없다”고 말했다.
오 변호사에 대해서는 정치권 내에서 조국혁신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 변호사는) 26년간 검찰에 재직한 전형적인 특수통 검사”라며 “민정수석에 임명된다면 이재명 정부에서 정권이 검찰 수사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사로 읽히게 된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5일 논평을 통해 “검찰개혁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검사 출신 민정수석 임명은 검찰개혁의 동력을 떨어뜨릴 우려가 크다”며 “임명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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