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통합형 경로당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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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0 21:21본문
서울 서초구는 기존 경로당 시설을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를 지난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을 리모델링한 ‘세대통합형’ 공간으로, 지역 내 어르신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세대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시설이다.
서초구는 현재 반포복지관 경로당, 반포2·3동 경로당,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 반포느티나무쉼터 등 총 6곳을 서초시니어라운지로 조성, 운영 중이다.
이번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는 7번째 문을 연 곳으로, 라운지 내부에는 편안한 좌석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담소존’과 안마의자 등이 설치된 ‘힐링존’, 영화 및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스마트존’이 조성돼 있다.
도서와 장난감을 갖춘 ‘키즈존’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보호자들이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초 시니어라운지에 대한 서초구민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주민의 96%가 청결도, 친절도, 편의성, 안전성 분야에서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4%도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긍정답변이 100%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초시니어라운지가 문을 연 후 경로당 일일 이용인원도 최대 70명까지 약 9배 이상 증가했다.
서초구는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가 위치한 건물 지하 1층에 ‘서초 멋쟁이 사업’도 연계해 라운지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LED마스크, 발마사지 기기 등을 이용한 뷰티케어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서초 시니어라운지 2곳을 추가로 개관해 신노년층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단순한 경로당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복지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세대통합형 개방 커뮤니티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을 리모델링한 ‘세대통합형’ 공간으로, 지역 내 어르신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부모세대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시설이다.
서초구는 현재 반포복지관 경로당, 반포2·3동 경로당,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 반포느티나무쉼터 등 총 6곳을 서초시니어라운지로 조성, 운영 중이다.
이번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는 7번째 문을 연 곳으로, 라운지 내부에는 편안한 좌석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담소존’과 안마의자 등이 설치된 ‘힐링존’, 영화 및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스마트존’이 조성돼 있다.
도서와 장난감을 갖춘 ‘키즈존’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보호자들이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초 시니어라운지에 대한 서초구민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주민의 96%가 청결도, 친절도, 편의성, 안전성 분야에서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4%도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긍정답변이 100%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초시니어라운지가 문을 연 후 경로당 일일 이용인원도 최대 70명까지 약 9배 이상 증가했다.
서초구는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가 위치한 건물 지하 1층에 ‘서초 멋쟁이 사업’도 연계해 라운지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LED마스크, 발마사지 기기 등을 이용한 뷰티케어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서초 시니어라운지 2곳을 추가로 개관해 신노년층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단순한 경로당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복지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세대통합형 개방 커뮤니티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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