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토트넘의 영원한 전설”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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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6-11 09:02본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감사와 존경심을 표시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면서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으며,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년 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경기장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감독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고,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고,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당신은 토트넘의 영원한 전설”이라며 아쉬움이 담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면서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으며,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년 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경기장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감독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고,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고,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당신은 토트넘의 영원한 전설”이라며 아쉬움이 담긴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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