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못 볼까 봐’…청와대로 향하는 시민들[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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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11 18:17본문
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길 방침으로 알려지면서 청와대 관람을 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 8일 청와대를 관람하려는 시민들은 본관 앞에서 정문 앞까지 길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렸다.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민들이 많았다.
시민들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해 영부인이 사용하는 공간인 무궁화실, 국무회의가 열린 세종실 등을 관람하며 청와대 곳곳을 사진에 담았다.
청와대재단은 관람 예약을 하루 2만 2000명씩 6개 시간대로 나눠 받고 있다. 현장 신청은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으로 제한해 매일 2000명을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4주 치 휴일 관람 예약은 이미 마감됐다.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도 대부분 예약이 끝났다.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달에는 관람객 42만7000여 명으로, 전월(26만1000여 명) 대비 60% 넘게 늘었다. 지난해 같은 달 방문객은 10만4000여 명이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 8일 청와대를 관람하려는 시민들은 본관 앞에서 정문 앞까지 길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렸다.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민들이 많았다.
시민들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해 영부인이 사용하는 공간인 무궁화실, 국무회의가 열린 세종실 등을 관람하며 청와대 곳곳을 사진에 담았다.
청와대재단은 관람 예약을 하루 2만 2000명씩 6개 시간대로 나눠 받고 있다. 현장 신청은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으로 제한해 매일 2000명을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4주 치 휴일 관람 예약은 이미 마감됐다.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도 대부분 예약이 끝났다.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달에는 관람객 42만7000여 명으로, 전월(26만1000여 명) 대비 60% 넘게 늘었다. 지난해 같은 달 방문객은 10만4000여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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