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30대 노동자 철강재 위로 넘어져…전신 2~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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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12 16:36본문
경북 포항의 한 철강기업에서 노동자가 작업 중 온몸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2일 오후 2시55분쯤 포항시 남구 장흥동 포항철강공단에 있는 기업에서 30대 노동자 A씨가 작업 중 고온의 철강재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2일 오후 2시55분쯤 포항시 남구 장흥동 포항철강공단에 있는 기업에서 30대 노동자 A씨가 작업 중 고온의 철강재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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