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거래소 찾은 이 대통령 “주가 5000시대 활짝 열자”···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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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3 16:59본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신종 수법에 대응해 불공정 거래를 조속히 적발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라”며 “주가지수 5000 시대를 활짝 열어가자”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는 주가 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시장감시위원회 직원들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개선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를 확립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불공정 거래 근절을 담당하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역할과 책임이 매우 막중하다”며 “신종 수법에 대응해 불공정 거래를 조속히 적발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속한 조사를 위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참석자들에게 “작은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개진해달라”고 당부하며 “주가지수 5000 시대를 활짝 열어가자”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새 정부는 주가 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부당이득에 과징금을 물려 환수하는 등 불공정 거래 행위자를 엄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시장감시위원회 직원들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개선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를 확립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불공정 거래 근절을 담당하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역할과 책임이 매우 막중하다”며 “신종 수법에 대응해 불공정 거래를 조속히 적발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속한 조사를 위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참석자들에게 “작은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개진해달라”고 당부하며 “주가지수 5000 시대를 활짝 열어가자”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새 정부는 주가 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부당이득에 과징금을 물려 환수하는 등 불공정 거래 행위자를 엄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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