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듣는 내새끼···“목공예 하며 마음 다듬어요”[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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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6-13 21:59본문
자녀 양육스트레스가 큰 엄마·아빠들이 목공예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구로구는 ‘드림 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양육스트레스 고위험군 부모 30명을 선정해 12~13일 양일간 목공예체험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가진 ‘부모힐링프로그램’은 고위험군 부모 각각 15명씩 2개 팀이 이틀에 걸쳐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천연 티크목으로 자신만의 빵도마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도마 모양 구상하기부터 사포질, 각인, 후처리 등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손으로 나무를 다듬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체험 후에는 양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 A씨는 “아이를 돌보느라 이런 체험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창작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부모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는 ‘드림 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양육스트레스 고위험군 부모 30명을 선정해 12~13일 양일간 목공예체험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가진 ‘부모힐링프로그램’은 고위험군 부모 각각 15명씩 2개 팀이 이틀에 걸쳐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천연 티크목으로 자신만의 빵도마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도마 모양 구상하기부터 사포질, 각인, 후처리 등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손으로 나무를 다듬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체험 후에는 양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 A씨는 “아이를 돌보느라 이런 체험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창작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부모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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