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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과로로 쓰러진 직원 병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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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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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대통령실 직원을 지난 11일 병문안했다고 대통령실이 12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각 정부 부처에 공무원 추가 파견을 요청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려 직원을 걱정하고 격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이 근무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다.
강 대변인은 “해당 직원은 대통령실에 파견돼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해 왔다”며 “인수위 없이 출범한 새 정부에서 인사 검증을 할 인력과 시간이 현실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지만 대통령실 직원들은 소임을 다하고 최적의 인재를 찾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공복으로서 주어진 사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부디 스스로를 먼저 돌봐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인력난과 관련해 각 부처에 공무원 인력 추가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인력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파견을 요청하고 있다”며 “재빠르게 (인력을) 충원하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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