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파리서 ‘한·불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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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6 18:36본문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한·프랑스 오픈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은 대기업·스타트업, 정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내년 개최될 무역협회·산업은행 주최 스타트업 행사인 ‘넥스트라이즈’의 주빈국으로 프랑스를 초청하기 위한 성격도 띠고 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양국 대기업·스타트업, 정부·지원기관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명품 제작·판매 그룹인 LVMH를 비롯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 화장품 기업 로레알, 자동차 제조사 르노 등이 참여했다.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대기업 중심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 오픈이노베이션의 주요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모두 활발한 CVC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서밋을 계기로 양국 간 혁신 생태계가 실질적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은 대기업·스타트업, 정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내년 개최될 무역협회·산업은행 주최 스타트업 행사인 ‘넥스트라이즈’의 주빈국으로 프랑스를 초청하기 위한 성격도 띠고 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양국 대기업·스타트업, 정부·지원기관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명품 제작·판매 그룹인 LVMH를 비롯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 화장품 기업 로레알, 자동차 제조사 르노 등이 참여했다.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대기업 중심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 오픈이노베이션의 주요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모두 활발한 CVC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서밋을 계기로 양국 간 혁신 생태계가 실질적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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